▲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17일 학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 희망드림스쿨’을 열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원장 이강우)은 17일 학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 희망드림스쿨’을 열었다.

드림스쿨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탐색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위해 실시한 것.

지난 9월27일 강북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25일 동변중학교, 11월15일 매천중학교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은 근로복지공단 및 산재보험 알기 교육, 병원 각 부서 탐방·체험, 스트레칭 및 심폐소생술 강의·실습을 통해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생생한 병원 현장의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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