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중섭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논문은 ‘Feasibility of low-dose three-dimensional CT for peripheral bronchoscopy’로, 영상의학과 정연주 교수(교신저자)와 함께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하여 말초 폐병변 조직검사 시 방사선량이 적은 저선량 CT를 적용하는 연구다.

부산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는 국내 최초로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말초폐병변 조직검사’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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