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17일 오후 2시30분부터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6회 건강증진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병원 간 의료전달체계 현황을 파악하고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구축 방안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타 의료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형성하자는 것이 목적이다.

심포지엄은 ‘건강증진병원사업과 의료전달시스템’ 주제로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회송, 진료정보 교류시스템: 분당서울대병원 사례 공유(분당서울대병원 이기헌 교수)가, ‘의료전달체계 현황 및 개선방안’ 주제에선 △서북병원 환자 이송/회송 및 진료 협력 현황(서북병원 서정은 교수) △의원-요양병원-대학병원 간의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서울요양병원 김준서 원장) △보라매병원 진료협력 현황과 노력(보라매병원 박지웅 교수)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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