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설립 5주년을 맞아 그동안 센터를 성원해준 고양지역 주민과 각급 기관 임직원들을 초청, 국립암센터의 운영현황 등을 설명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이 행사에는 650여명의 주민과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소와 양성자치료센터 및 부속병원 등을 시찰하고 국립암센터가 짧은 기간에 최첨단 연구시설과 우수인력을 갖추고 세계적인 수준의 암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게 된 그간의 추진 전략을 청취했다.
국립암센터는 앞으로도 고양지역 내의 많은 주민들과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 설명회를 갖고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3일 일산경찰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하여 국립암센터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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