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4-25일 동국대 혜화관 2층 미래융합세미나실(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QbD 워크숍(심화과정)’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제도 도입에 앞서 국내 제약업계 종사자가 QbD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선 ▲QbD 관련 통계 심화 실습 ▲실험계획법 프로그램 활용 ▲QbD 의약품 글로벌 개발동향 및 허가 신청 사례 공유르르 하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이 QbD 제조‧품질관리에 대한 국내 제약업계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QbD 제도 도입기반 구축 및 적용 확산을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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