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는 20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40주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6회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과장 김영주)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병원 로비에서 ‘40주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6회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

20일까지 계속될 사진전은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엄마 배 속에서 태동하며 40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신비한 태아의 모습이 3D와 4D초음파로 촬영, 전시돼 감동을 준다.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태아가 탄생하기까지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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