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원장 김승남 교수)은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30병상 규모의 안과전묭 병동 개설 축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환자 입원진료에 들어갔다.

이번 추가 병상개설은 새 병원 및 성의회관 건립을 위한 가 시설물 이전에 따른 병동 공간 활용에 따른 것으로 기존 7층 병동에 8인용 1실, 6인용 2실 총 20병상이 추가됐으며, 8층 병동에 5인용 2실 총 10병상이 추가됐다.

병상 증설에 따라 간호부에서는 총 12명의 숙련된 경력간호사를 배치하여 체계적인 상급간호로 효율적인 병상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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