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원외처방조제액이 전년 대비 0.4%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농협투자증권에 따르면 8월 원외처방조제약은 1조 4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역기저효과를 고려할때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제약사별로는 한미약품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96억원, 종근당 4.4% 성장한 395억원, 대웅제약 3.7% 하락한 315억원, 동아ST 11.5% 감소한 218억원, 유한양행 5.4% 감소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농협투자증권에 따르면 신제품 원외처방조제액 우수 업체는 종근당과 한미약품, 유한양행인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신제품 2종으로 50억원을 기록했으며, 종근당 신제품 5종으로 62억, 대웅제약 신제품 4종 44억원, 동아ST 신제품 2종 11억원, 유한양행 신제품 2종 3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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