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명주 원장, 충남대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충남의대 총동창회장인 오명주 명안과의원 원장이 충남대병원 발전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14일 “오명주 원장이 올해 개교 50주년이 되는 충남의대와 개원 45주년을 맞는 충남대병원이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상승효과를 내기 바란다”면서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대학과 병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 월평동에 위치한 명안과 의원은 가족 같은 병원을 모토로 쾌적하고 믿음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상을 밝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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