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진료부원장이 최근 ‘목·허리 건강의 비밀’을 출판했다.

이 책은 목과 허리가 불편한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것들에 대해 친한 의사 친구가 진솔하게 설명해 주는 것처럼 실제적인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근본적으로 목과 허리 건강을 되찾기 위한 혼자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운동법들을 알기 쉽고 따라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약, 주사, 시술,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에 있어서 올바르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저자는 “독자들을 위해 친한 의사 친구가 솔직하고 정성을 다해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치료법들에 있어서도 올바르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며, “100세 시대, 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산의 둘레길을 걸으며, 마트에서 쇼핑도 하는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도서출판 생각나눔, 2017년 8월 17일 발행,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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