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욱 교수>

제22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로 유한욱 울산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21일, 제22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제22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수상자는『저술상』에 유한욱 울산의대 교수가 선정됐으며,, 『개원의학술상』에 김부기(온누리스마일안과의원), 김미정(대항병원), 이성렬(담소유병원),『젊은 의학자 논문상』임상강사 부문에 최상현(울산의대 영상의학과), 전공의 부문에 홍남기(연세의대 내과학)와 전익현(연세의대 약리학)이 선정됐다.

상금은『저술상』1천만 원, 『개원의학술상』각 300만 원, 『젊은 의학자 논문상』임상강사 부문 500만 원, 전공의 부문 각 300만원이 수여된다.

서울시의사회는 오는 9월 3일(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