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처에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각종 기관을 개방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교육부에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9월중 중학교 1-3학년 20명을 선발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병원에서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교육과 실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의사가 하는 일 ▶간호사 진로 체험 ▶약사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과 약사의 진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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