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7월 14일(금) 오후 1시 30분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각종 인프라를 활용하고 공유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현재는 성심병원이 전기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IoT를 접목해 에너지소비 부문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탄소배출거래제를 대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유경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협력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활용하여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