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의원 금연치료사업’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은 2016년도 ‘병의원 금연치료사업’의 금연치료 참여인원 및 프로그램 이수율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전국 8,000여개의 참여기관 중 총 365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병의원 금연치료사업’을 통해 참여기관에서는 8~12주 기간 동안 6회 이내의 범위에서 의료진이 적정한 주기로 니코틴 중독 평가 등 금연유지를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의약품, 보조제 등에 대한 일정금액을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한다.

 임대종 원장은 “흡연의 폐해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인정받아 기쁘다. 금연은 본인의 의지만으로 성공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금연을 결심하고 실천하기로 했다면 가까운 병의원 금연치료사업 참여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금연치료사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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