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1일(금) 오전 10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사랑의 팥빙수 데이’ 이벤트를 열었다.

좋은삼선병원 간호사회가 중복을 맞아 마련한 팥빙수 데이 이벤트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환우와 내원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여 개최되었으며, 간호사들의 정성이 담긴 팥빙수로 더위를 잊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시원한 팥빙수 드시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세요’라는 모토와 함께 팥빙수 1그릇 당 500원에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불우환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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