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휴온스내츄럴 천청운 대표, 광동제약 모과균 대표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은 지난달 23일 식약처로부터 ‘발효허니부쉬’ 원료의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받고, 서흥 (대표 양주환) 및 광동제약(대표 최성원)과 ‘발효허니부쉬’ 건기식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따라 현재까지 개발 완료된 ‘발효허니부쉬’ 건강기능식품 외에 액상차를 비롯한 다양한 응용제품 개발 및 유통에 양사가 협력키로 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서흥과 ‘발효허니부쉬’ 원료의 독점 공급 및 유통에 관한 상호 협력 MOU를 맺었다. 서흥은 하드캡슐의 국내 점유율 95%, 글로벌 점유율 8%를 차지하는 캡슐시장의 강소기업으로, 휴온스내츄럴의 ‘발효허니부쉬 추출물(HU-018)’ 원료를 국내 다수의 건강기능식품업체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휴온스내츄럴의 천청운 대표는 “이번 상호 협력 MOU체결을 통해 휴온스내츄럴이 유수의 기업인 서흥 및 광동제약과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발효허니부쉬’ 제품 으로 ‘이너뷰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강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은 휴온스에서 연구개발한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물질 로 ‘허니부쉬’를 추출·발효하여 만든 피부관련 특허물질이며, 지난 3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았다. 또한 ‘허니부쉬’의 피부 주름 및 보습 개선용 조성물 기술이 국내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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