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민 안심네트워크 구축 간담회가 14일 열렸다.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17일 공주의료원에서 중증질환 충남도민 안심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송민호 충남대병원장, 송기철 충남도청 보건정책과장, 김영배 공주의료원장, 최영호 서산의료원장, 김영호 천안의료원장, 김진호 홍성의료원장 등은 공공보건의료협약 1주년을 맞아, 충남도내 건강격차와 중증질환에 따른 도민의 고통 해결에 힘을 모으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충남지역 도민 중증질환 안심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공공의료발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과 암 안심네트워크, 의료원 301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해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대전·세종·충남 권역의 공공보건의료 지역 완결성을 위해 이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는데, 이번에 구축된 충남도민 안심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