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강화 30.6조원 “복지부와 기재부가 완전합의”           실명예방재단, 12-13일 저시력 청소년 여름캠프           의협, 의료인 희생 전제한 보장성 강화 '절대 불가'           경북대병원 보직인사           '문재인 케어' - 재정 과소 추계한 '꼼수 대책'           제일헬스사이언스,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캡 웰' 출시           한미약품 ‘구구탐스’ 3상 임상 결과, 국제학술지 등재           필요 이상 물 많이 마실 경우 저나트륨증 발생 할수 있어...           대웅제약 ‘우루사’, 효과 재입증           내년 7월부터 0-5세 아동수당 ‘월 10만원’
2017.8.16 수 21:21
> 학술
     
만성 B형간염 원인 간질환 항바이러스 치료로 호전
분당차병원 전영은 교수, 5년간 치료 후 간섬유스캔 검사로 분석
2017년 06월 19일 (월) 10:58:43 박명인 기자 pmi0901@hanmail.net
   
▲ 전영은 교수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간센터 전영은 교수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박준용 교수팀은 만성 B형간염으로 인한 진행성 간질환 환자에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해 간섬유화 및 간경변증이 호전될 수 있음을 비침습적 방법을 통해 밝혔다.

연구논문은 미국소화기학회지에 “Improvement of Liver Fibrosis after Long-Term Antiviral Therapy Assessed by Fibroscan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With Advanced Fibrosis” 제목으로 6월 게재됐다. (인용지수: 10.38)

연구팀은 B형 간염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해 간이 굳은 섬유화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간섬유스캔 검사를 5년간 매년 추적, 시행한 결과, 항바이러스제 ▲투여 전 평균 14.5 kPa이던 간섬유화 정도가 ▲1년 뒤 11.3 kPa, ▲3년 뒤 8.6 kPa, ▲5년 뒤 8.3 kPa로 감소하는 것을 관찰했다.

   
▲ 박준용 교수

특히 항바이러스제 투여 전 간경변증이 있던 환자(간섬유스캔 수치11kPa 이상)가 80명(66.7%)이었는데 5년간 항바이러스 치료 후 간경변증이 남아 있는 환자가 21명(17.5%)으로 감소했다. 또 이러한 효과는 항바이러스제 시작 전 간섬유화 정도가 낮을수록 호전이 더 잘 되는 것을 규명했다. 이는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만성 B형간염 환자 예후를 더 호전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영은 교수는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적절하고 꾸준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는 간경변증의 합병증인 간암, 복수, 황달, 정맥류 출혈 등으로의 진행을 줄일 뿐만 아니라, 간섬유화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이를 통해 환자들의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항바이러스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명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