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삼성아밀로이드심포지엄이 지난 27일 열렸다. 주요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7 삼성아밀로이드심포지엄이 ‘아밀로이드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지난 27일 열렸다.

심포지엄은 국립보건연구원, 난치성 희귀혈액질환 중개연구센터에서 후원했다.

아밀로이드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전은석·이가연 순환기내과 교수, 김기현·김석진 혈액종양내과 교수, 민주홍 신경과 교수, 최준영 핵의학과 교수, 그레이스 린(Grace Lin) 메이요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 엡스타티오스 카스트리티스(Efstathios Kastritis) 아테네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요시키 세키지마(Yoshiki Sekijima)신슈대 신경·류마티스내과 교수 등 해외 석학들이 참석해 심도 깊은 강의를 펼쳤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9년 아밀로이드증 연구팀을 발족해 혈액종양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의료진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다학제 진료와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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