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는 오는 6월 30일 오후 4시 그랜드 힐튼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연구자주도 임상연구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의학회 학술위원회는 각 학회의 학술활동 촉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년 두 차례의 학술이사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임상시험의 현황 및 문제점(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 ▲보건산업 육성정책과 연구자주도 임상연구(김주영, 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연구자주도 임상연구와 의료보험급여(조하진, 복지부 보험급여과 사무관) ▲신의료기술 근거창출을 위한 임상연구의 활성화(김석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RSVP(사전신청제)로 운영되며, 6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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