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본사에서 '상처 후~ 나눔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상처 후~ 나눔 이벤트’는 부채표 후시딘 페이스북 팬페이지가 제약업계 최초 10만 팬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으로, ‘좋아요’ 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이날 전달된 모금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아동 복지 개선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은 "30년 넘게 사랑 받아 온 상처치료제 후시딘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어 보다 뜻 깊게 생각한다” 라며, “기부금은 국내 어린이들의 아동 보호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화약품 OTC사업부 길기현 이사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소비자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마련된 모금액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화약품 부채표 후시딘은 1980년 출시 이후 30년 넘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상처치료제로 소비자의 치료 편의를 위해 기존 튜브형 연고부터 후시딘 휴대용, 후시딘 밴드, 후시딘 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활발히 커뮤니케이션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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