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병원은 19일 병원 로비 등에서 ‘암성통증 조절’을 주제로 캠페인을 했다.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19일 병원 로비 등에서 ‘암성통증 조절’을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암성통증은 암 치료 후유증, 암 전이, 합병증 등으로 인해 암환자가 겪는 통증을 포괄적으로 말하며, 암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2007년부터 매년 각 지역암센터 등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이날 원자력병원은 암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치료의 최신지견 교육과 암성통증 조절의 긍정적인 인식전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1부 행사는 로비에서 내원객 대상으로 ▲통증 OX 퀴즈 ▲통증 교육을 했으며, 2부 행사는 병동에서 입원환자 및 가족 대상으로 ▲통증 캠페인 ▲홍보자료 배포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