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가정의학과 김문찬 교수(대외협력홍보실장)가 일반인 건강증진을 위해 최신 자료와 정보를 보강한 ‘나비효과와 건강 3판’(출판사 고려의학) 을 출간했다.

이번 3판은 김문찬 교수가 최근 연구와 수많은 진료 경험으로부터 도출한 건강증진 방향과 일반인이 가장 궁금해 하고 중요하게 알아야 할 건강상식을 업데이트 했다.

특히, 이번 3쇄 출판된 책은 제1장 ‘스스로를 치유하는 힘, 면역’을 추가, ‘면역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된 내용이 대폭 추가됐다.

면연력 증가를 위해서는 ▲건강한 습관 ▲긍정적 자세 유지 ▲충분한 휴식 ▲자연 체험을 강조했으며 면역의 항상성, 스트레스와 비민과의 관계, 면역 증강법을 설명하며 면역력이 건강에 미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김문찬 교수는 “만성 성인병과 각종 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좋은 생활습관을 위한 의지와 노력이 꼭 필요하다”며, “조그만 생활습관 변화가 건강에 큰 건강을 미치는 만큼 이 책이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비효과와 건강’은 지난 2011년 초판 발행해 6개월 만에 매진되어 재판이 발행되었고, 올해 5월 3판이 출간됐다. 전국 교보문고 및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현대인에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의 원인과, 예방, 치료에 대한 내용을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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