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계 3253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국민들의 건강을 수호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고 적극 지지에 나섰다.

치과계 3253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국민들의 건강을 수호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고 적극 지지에 나섰다.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치과위생사협회·대한치과기공사협회 소속인 이들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범치과계는 “전향적인 복지국가, 의료공공성 강화 등 문재인 후보의 보건복지 공약에 깊이 공감하고 환영한다”며, “국민들의 건강을 수호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전현희 문재인 후보 직속 직능특보단장은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등 범치과계에서 문재인 후보의 보건복지 공약에 깊이 공감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는 점에서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 깊고, 빛난 것 같다”며, “오늘 지지선언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응원의 목소리가 대선승리의 함성으로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지선언 기자회견에는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과 보건복지위 소속 전혜숙 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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