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선린병원(병원장 신현수)은 4월 27일 오후 2시 병원 10층 중회의실에서 경북하나센터(센터장 지민겸)와 협력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이주민 등 포항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포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이주민의 진료, 건강검진 등 병원이용에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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