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병원은 26일 소아청소년 질환 주제로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26일 소아청소년 질환을 주제로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100여 명의 개원의가 참석한 가운데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된 강좌는 ▲1차 진료에서 감별해야 할 혈액종양 질환(소아청소년과 이준아 과장) ▲천식 가이드라인 적용(소아청소년과 오혜린 과장) ▲조기 초경과 건강(소아청소년과 임중섭 과장) ▲소아환자 항생제 사용(소아청소년과 김동호 과장) 등이 발표됐다.

소아청소년과 김동호 주임과장은 인사말에서 “원자력병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의료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개원의들의 진료역량 개발에도 많은 도움을 주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환원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자력병원은 6월엔 ‘비뇨기계 질환’을 주제로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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