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맞아 26일 의료선교센터를 개소했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맞아 26일 의료선교센터를 개소식을 갖고 초대 센터장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를 임명했다.

개소식에는 김승철 의료원장, 김경효 이화의대 학장, 김영주 의료선교센터 센터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정규재 강서구 기독교 총 연합회 목사, 박진용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 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료선교센터는 해외 의료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비전 세미나, 교직원 기도회, 연세의료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선교의 달 행사 등 국내외 의료봉사와 자선사업을 통해 직원들의 사명감을 높이고 기독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게 된다.

김승철 의료원장은 “그동안 무료 진료봉사와 선교활동을 해온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의료원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지난 1989년 이화의대를 졸업한 네팔 간질협회 사꾸라 라즈반다리 회장의 초청으로 네팔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시작해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서 무료 의료 진료와 선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지난 2012년에는 의료선교활동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해 이화의료선교회를 발족했으며, 올해 의료선교센터 창립 준비를 위한 협력 교회 간담회를 거쳐 의료원의 공식 직제로 의료선교센터를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의료원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 아프리카미래재단(이사장 황영희)과 아프리카 의료 선교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업무 협약식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서동만 흉부외과 교수, 변은경 간호부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아프리카미래재단 황영희 이사장, 김억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맞아 26일 의료선교센터를 개소식을 갖고 초대 센터장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를 임명했다.

개소식에는 김승철 의료원장, 김경효 이화의대 학장, 김영주 의료선교센터 센터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정규재 강서구 기독교 총 연합회 목사, 박진용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 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료선교센터는 해외 의료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비전 세미나, 교직원 기도회, 연세의료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선교의 달 행사 등 국내외 의료봉사와 자선사업을 통해 직원들의 사명감을 높이고 기독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게 된다.

김승철 의료원장은 “그동안 무료 진료봉사와 선교활동을 해온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의료원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지난 1989년 이화의대를 졸업한 네팔 간질협회 사꾸라 라즈반다리 회장의 초청으로 네팔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시작해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서 무료 의료 진료와 선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지난 2012년에는 의료선교활동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해 이화의료선교회를 발족했으며, 올해 의료선교센터 창립 준비를 위한 협력 교회 간담회를 거쳐 의료원의 공식 직제로 의료선교센터를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의료원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 아프리카미래재단(이사장 황영희)과 아프리카 의료 선교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업무 협약식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서동만 흉부외과 교수, 변은경 간호부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아프리카미래재단 황영희 이사장, 김억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