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팀(임혜진 언어치료사, 김정규 교수)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팀(최성희 교수, 최철희 교수)은 『음성장애에서 청지각적 평정 용어의 분류 및 정의에 대한 일치도』라는 제목으로 공동연구를 실시하여 지난 1일(토)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가인홀에서 진행된 ‘제46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자유연제(임상)부분’을 수상했다.

이 상은 후두음성의학회에서 의사, 언어재활사, 음성음향학자, 교수 등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학술대회로 총 12편의 자유연제 중 한 팀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라 매우 뜻 깊은 상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