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우철 박사

노우철 원자력병원 유방암센터 박사가 세계유방암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부터 2년간.

세계유방암학술대회는 한국유방암학회가 주축이 돼 2007년부터 개최하는 것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우철 박사는 오는 5월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 임기 시작과 함께 세계유방암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2018년과 2019년 대회를 이끌게 된다.

세계유방암학술대회는 매년 1000명이 넘는 세계 각국의 유방암 전문의들이 참가하며, 내년 대회는 4월19-21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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