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병원은 25일 오후4시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세종충남대병원이 25일 오후 4시 첫삽을 들었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25일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오덕성 충남대총장,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이상민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지역 정·관계, 의료·교육계 인사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충남대병원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2680억(국비30%, 자부담70%)이 투입되며, 세종시에 건립되는 첫 종합병원이다. 2019년 10월 완공이 목표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세계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갖춘 병원 ▲감염에 안전한 병원 ▲최적의 치유환경을 갖춘 병원으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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