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최호진)은 19일 소비자 대상으로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로드 샘플링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구강청결제 가그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고객들과 가그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샘플링은 서울, 원주, 대구, 전주, 광주, 부산 등 주요 식당가와 대학교 주변 인구밀집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됐으며, 준비한 약 4만개의 가그린 샘플이 모두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특히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1회용 가그린 스틱형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샘플링은 동아제약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했던 본연의 취지를 더욱 빛냈다.

동아제약은 하나를 뜻하는 숫자 1과 구강청결제의 구강을 뜻하는 한자 입 구(口)와 숫자 9가 발음이 똑같다는 점에 착안해 매월 19일을 가그린 Day로 정했다. 가그린 데이는 구강청결제 브랜드 가그린, 동아제약 임직원이 모두 하나가 되어 고객의 구강 건강을 지킨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브랜드 가그린은 매월 19일 가그린 샘플링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설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샘플링 이벤트는 구강청결제 가그린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한편,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가그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고,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오는 5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소비자 대상 가그린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가그린 오리지널 소용량(100ml)을 증정하고, 게임 결과에 따라 대용량(750ml)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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