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인순 국회의원<사진 좌측>은 7일 ‘2017 최우수전문의정상’을 수상했다.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7일 신문의 날에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가 수여하는 ‘2017 최우수전문의정상’을 수상했다.

남 의원은 지난해 제정법률안인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 ‘방과후 아동·청소년돌봄법안’을 비롯 총 34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남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지금과 같이 충실히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7 최우수전문의정상은 국회 상임위원장에 재임 중인 국회의원 중 전문분야의 의정 활동에서 남다른 역량을 발휘한 의원을 선정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