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헬스케어 4.0포럼이 7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4월 정례세미나를 열었다.

전현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결성한 국회 헬스케어 4.0포럼이 7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4월 정례세미나를 개최했다.

헬스케어 4.0포럼은 의료부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지식습득, 전문성 배양을 목적으로 출범하였으며, 국회·언론계·의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례세미나에서는 김주한 서울의대 바이오정보의학과 교수와 박웅양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장이 각각 ‘AI시대와 의료의 미래’와 ‘인공지능시대 유전체정보의 활용’ 주제로 발제와 토론에 나섰다.

전 의원은 “의료부문 4차 산업혁명에 관련하여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정례세미나를 계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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