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울산과 부산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구현을 위해 부산 더바른병원(병원장 정경칠)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양 병원은 29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회의실에서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 정경칠 더바른병원장을 포함한 양 병원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을 통해 관절 전문인 더바른병원과 관련 환자의 치료 및 전원의뢰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으며 ▲의학정보교류 ▲인적 및 기술적 지원 ▲부산, 울산 지역사회 의료발전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전달 체계를 확립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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