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더 많은 국내외 환자들을 위해 시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3월 2일 개원식을 가졌다. 2015년 4월 첫 삽을 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연면적 3만 8738㎡, 지하 2층~지상 10층(장례식장 포함) 규모로 건립된 종합병원으로 15개 센터, 19개 진료과를 갖추고 심뇌혈관질환에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길안센터, 서울여성센터 등 다양한 전문병원 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증명된 시스템 결합을 통해 의료의 퀄리티를 확보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할 예정이다.

▲ (왼쪽에서)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네번째), 서울여성병원 송현진 원장(다섯번째), 박진식 이사장(여섯번째), 박영관 회장(여덟번째),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허봉렬 원장(아홉번째), 이명묵 원장(열번째), 세종의학연구소 김용진 소장(열한번째)이 테이프 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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