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는 지난 1월 14일 경남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개최한 회원총회에서 하식 후보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하식 신임회장은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부회장, 분회장,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의령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현재 창원시 마산회원구청 문화위생과장(사무관)으로 재직 중이다.

하식 신임 회장은 ▲회계업무와 행정의 투명성 확보로 신뢰받는 집행부 ▲중앙회 정책사업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 ▲회원의 정체성확립 ▲지역분회 활성화 ▲보수교육 내실화 ▲회원들과 소통하고 회원에게 돌려주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김수남(현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정양순(현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김치화(현 진주고려병원) 후보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임 회장의 중도 사퇴로 개최한 이번 회원총회에는 회원 420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선출된 회장단의 임기는 2019년 2월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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