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오른 380억원, 영업이익은 23.0% 오른 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오른 286억원, 영업이익은 7.0% 오른 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예상했다.
 
삼천당제약의 자회사인 디에이치피코리아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3% 오른 118억원, 영업이익은 41.1% 오른 31억이 기대된다. 비안과, 안과 부문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각각 1.9%, 18.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7.7%가 전망된다.
 
삼천당제약의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 20.0%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삼천당제약의 자회사인 디에이치피코리아의 3호기 증설로 인해 생산능력이 전년 동기 대비 31%가 올라 온기 반영됐기 때문이다.
 
3분기 디에이치피코리아의 가동률은 94%다. 향후 추가 Capa 증설 가능성도 있다. 이는 점안제의 해외 수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천당제약의 2017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오른 1540억원, 영업이익은 15.4% 오른 288억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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