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김재민 병원장이 지난 12월 3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보건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구리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며 구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시민 건강체험 한마당 참여, 법정 감염병 관리사업 등 보건 시책 전반에 적극적인 참여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대 메디컬센터 신경외과에서 연구강사로 지냈으며, 뇌혈관외과학회 회장, 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지회 회장, 미국신경외과학회 회원, 신경외과학회 고시부위원장, 신경외과학회 및 뇌혈관외과학회 편집위원, 두개저외과학회 총무위원장 및 세계신경외과학회 재정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박성욱 물류팀장(전 홍보팀장)은 경기도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위해 감염병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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