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가슴보형물 전문브랜드인 ‘멘토’가 지난 3일, 서울 강남 알베르 카페에서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기혼여성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모델 변정수가 사회를 봤으며, 육아와 출산에 지친 기혼 여성들을 위해 자신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토대로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어 이주혁 키스유성형외과 전문의가 안전한 가슴성형 수술 방법 및 보형물 선택 기준 등에 관해 강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들의 반응은 그동안 가슴성형 수술에 관해 궁금해 했던 질문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흥미롭고 유익했다는 것이었다.

참여한 한 여성은 “각자의 고민을 나누며 몸매 관리에 관한 성공 사례를 들은 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오는 10일엔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변정수 씨의 사회로 멘토링 클래스가 열린다.

이 클래스에선 장재훈 더바디성형외과 전문의가 강의하며, 참석자가 현장에서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멘토링 클래스는 이번이 4회째로서, 참석자에게 재미를 줘 올바른 가슴성형에 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2014년, 처음 실시됐다. 

한국존슨앤존슨메디컬에 따르면, 이 행사는 보형물 업계의 다른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교육 목적을 갖는 행사로서, 업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일반인을 교육하며 전문의 강의로 전문적인 내용을 전달한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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