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모델 변정수 씨가 사회를 보는 바디멘토링 클래스가 내달 3일 서울 강남 알베르 카페에서 열린다. 행사에선 육아와 출산에 지친 기혼 여성들의 자존감을 위한 내용이 교육될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 가슴보형물 전문브랜드인 멘토(MENTOR)에 따르면, ‘멘토링 클래스’는 2014년부터 지속해온 교육행사로서, 이번에 4회째를 맞는다. 이 클래스는 일반인에게 올바른 가슴성형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보형물의 안전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형물 업체인 멘토가 적극적으로 나서 일반인을 교육하며 전문의가 전문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강의한다.
 
멘토가 소셜 빅데이터 업체인 버즈매트릭스와 지난해에 함께 진행한 온라인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30대의 미혼 여성뿐 아니라 많은 기혼 여성도 출산 후의 모양 변형으로 인해 가슴성형을 고려하고 있으나, 기혼 여성은 수술을 결정하기까지의 의사 결정 과정이 미혼 여성보다 짧아 더 적극적이며 수술 후의 만족도도 더 컸다.

또한 기혼 여성은 출산 후에 외모 및 몸매에 관한 '자신감'의 하락을 경험 중이며, 미용을 추구하는 것보다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에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분석 결과'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 이어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진행되며 두 행사 모두 변정수 씨가 사회를 맡았다. 변정수 씨는 자신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토대로 공감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전문의의 ‘안전한 가슴성형수술 방법 및 보형물의 선택 기준’ 등에 관한 강의가 실시되며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주혁 키스유성형외과 전문의가 서울 강의를 진행하며, 내달 10일 열리는 부산에선 장재훈 더바디성형외과 전문의가 강의한다.

멘토는 1969년 설립된 이후, 그동안 변함없는 연구개발로 제품의 품질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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