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1층 로비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환자 쾌유를 기원하는 ‘그림들展’을 개최했다.

학교법인 대원학원의 교직원 미술동아리 ‘미생’과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그림전시회는 건국대병원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미술동아리 ‘미생’은 2015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정기 전시회를 비롯한 벽화봉사활동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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