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언론중재위원회가 “산모 줄자...산부인과, 과잉진료 논란” H일간지 기사에 대해 반론보도문을 게재하라고 강재조정 결정.

O—H일간지는 지난 8월 22일 인터넷 및 지면 사회면에 “산모 줄자...산부인과, 젊은 여성들 지갑 겨냥”이라는 제목(수정 제목-“산모 줄자...산부인과, 과잉진료 논란”)의 기사를 게재,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에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던 것.

O--(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는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 하나로 묵묵히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산부인과 의사들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단정 짓는 선정적인 제목과 함께 악의적인 내용으로 산부인과 전문의의 품위와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던 것,

O--(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는 해당 언론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강제조정 결정에 따라 H일간지는 지난 10일 지면 사회면 우측 하단 및 인터넷신문에 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고 설명.

O—또 산모와 태아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산부인과의사들의 어려움을 이해하지 못하고 산부인과의사의 자존감을 손상하는 어떤 경우라도 단호히 대처할 것 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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