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7일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대한간학회가 제정한 간의 날(10/20)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B형, C형 간염의 치료, 지방간과 대사성질환에 대한 관리 방법, 간이식, 간질환별 식사 관리 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정일·유정환 교수, 이식중환자외상외과 주만기 교수와 김우정 영영사가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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