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29일 2005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6백50억1천4백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집행부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교호텔에서 열린 총회는 전년 예산 대비 5.6% 증액된 6백50억1천4백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그대로 통과시켰다.

또 주요 사업계획으로 건강검진 활성화로 각종 암 및 만성퇴행성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 유도,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보건교육 및 홍보활동 강화,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건강검진 실시, 조사연구사업 및 검진관리업무 표준화 등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회칙일부를 개정, 회원의 회비반환 사유 발생시 반환하고, 의장은 표결권을 가지며 가*부 동수인 경우 부결된 것으로 명문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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