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강경수)은 9월 25일(일) 12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했다.

‘건강서울 페스티벌’은 서울시약사회가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복용과 효과적인 약국 이용 등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서울시민 5만여명과 약사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서울지원은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진료비 확인 등 심사평가원 주요 대국민서비스를 홍보하며, 방문객들에게는 리플렛과 장바구니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공했다.

강경수 서울지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홍보를 통해 국민들에게는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는 협력을 강화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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