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13-14일 송도 켄벤시아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22년 소생의학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대한심폐소생협회와 대한응급의학회가 세계적 우수 연구자를 발굴하고 소생의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들의 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박 교수는 소생의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연구자로, 심장정지 환자의 치료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후학들에게도 업무 특성상 다른 진료과목 대비 상대적으로 학술활동에 취약
김정교 덴탈이슈 기자의 딸 윤아 양이 오는 10월 22일(토요일) 오전 11시에 오펠리스 20층 라비제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홍병호 대동병원 경영지원부장이 1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2022년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에서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홍병호 부장은 부산지역 병원행정계 발전과 우수 보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정영권)는 1985년 출범하여 그동안 의료기관 행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보건의료행정 및 병원경영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또한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사 등을 배출하고
구로구 김현정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의 장남 이영근 군이 오는 10월 29일 오후 6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송미연 양과 화촉을 밝힌다.
이정환 동성제약 부사장의 차남 재근 군이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22년 10월 29일 오후 2시 ▲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서울 중구 정동길 9)
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기모 교수 연구팀이 지난 10월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2년 대한관절경학회 42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연세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의 정형외과 연구팀(김성환, 박상훈, 정민, 정광호 교수)등 총 4개의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다기관 전향적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장기모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무릎 관절에 발생된 연골 손상 재생을 위해 개발중인 새로운 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수상했다.장기모 교수는 “이번 연구는 무
순천향대 천안병원 최성준 교수(이비인후과)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년 범부처 재난안전 연구개발 성과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표창은 정부가 주관한 ‘제1차 감염병 방역기술 개발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연구책임자에게 주는 상으로 최 교수는 사업에서 코로나19 환자 중에서 폐렴 환자를 선별해내는 ‘포터블 호흡기 진단통합 시스템 방역기기’를 개발했다.개발된 기기는 AI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체온측정, 흉부 엑스레이 촬영 및 판독, 산소포화도 측정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포터블 저선량 엑스레이 기기’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지난 6일, 오크우드 코엑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상돈 교수는 대한비뇨의학회 회장으로서 미국비뇨의학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해 노력하며 지난 5월에는 미국비뇨의학회 (AUA) 정기학술대회에서 글로법 리더십 사무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이상돈 교수는 1945년 대한비뇨의학회 설립 이래 지난 2021년 비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회장직(첫 회장은 정문기 교수)을 맡아 2년 연속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
송숙녀 인하대병원 간호사가 연명의료 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복지부는 지난 7일 열린 ‘제10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호스피스와 연명의료 분야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유공자 40인을 선정해 표창했으며, 송 간호사가 그 대상자가 됐다.송숙녀 간호사는 2018년 2월부터 인하대병원의 연명의료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면서 제도 정착과 활성화, 올바른 법적 절차 이행에 기여했다. 또한 복지부 지정 인천권역 공용윤리위원회 담당자로서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제도를 알리고, 간담회와 설명회 개최 등으로 관련
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 김남훈 교수 연구팀이 지난 10월 6~8일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ICDM 2022)’에서 2022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연구팀은 당뇨병학회지를 통해 발표한 논문 ‘Time to Reach Target Glycosylated Hemoglobin Is Associated with Long-Term Durable Glycemic Control and Risk of Diabetic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Newly Diagnosed Type 2 Diabet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하유신 교수가 최근 서울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전립선학회 KPS-아시아태평양 비뇨종양학회 APSU 공동 국제심포지엄’에서 ‘KPS BLUE’ 학술상을 수상했다.‘KPS Blue’ 학술상은 최근 3년간 전립선암의 대표 연구 논문 5편을 심사하여 연구업적이 제일 우수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하유신 교수는 ‘전립선암의 수술 치료 성과’, ‘전립선암의 병리학적 결과’ 그리고 ‘전립선암 약물치료의 합병증 발생’에 관한 연구 등을 해왔고, 해당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goT다.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연구팀(이준희)이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Thoracic Surgical Oncology Summit 2022 사례 경연대회에서 ‘단일공 폐암수술 사례보고’로 대상을 수상했다.미국흉부학회(AATS)에서 주관하는 사례 경연대회(Case Video Competition)은 전세계 흉부외과 의료진들이 최신 외과적 치료·진단법 등 흉부외과 종양학과 관련된 사례를 비디오로 제출하여 함께 공유하고 그해 최고의 사례를 선정하는 대회다.김현구 교수팀은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로봇 폐
장석준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부인암학회(IGCS) 학술대회에서 서울에서 개최하는 차기 학술대회 공동 학술위원장(Scientific Program Committee Chair)으로 선출됐다.차기 학술대회는 오는 2023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 교수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크리스티나 포토포울로우 교수와 함께 공동 위원장을 맡아 2023년 차기 학술대회(2박 3일)의 전체 학술대회 프로그램을 계획할 예정이다.국제부인암학회는 전 세계 전문가 3,000
고영휘 영남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74차 대한비뇨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영예의 임상부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대한비뇨의학회는 2004년부터 공모된 논문 중 기초와 임상 부분에 대해 각각 한 편을 선정하여 수상해 오고 있다.고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우리나라의 전립선암의 위험도는 미국과 달리 고위험암이 가장 많으며, 특히 2020년대로 올수록 2010년대보다 고위험암이 더 많아졌음을 대구, 경북의 7개 수련병원에서 전립선암으로 확진받은 3300여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보고했다.현재
권준범 대구파티마병원 비뇨의학과 과장이 10월 5일 ~ 7일에 개최된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과 Best 구연 연제발표상을 수상했다. 간질성방광염에서 항섬유화 치료제를 이용한 방광통증 및 배뇨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주제와 과민성방광 환자에서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중추신경의 부정적인 변화로의 전환을 억제할 수 있다는 두 편의 연구주제가 모두 수상했다.지난 9월 2일 ~ 3일에 개최된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도 척수손상으로 인한 신경인성방광질환에서 항섬유화 기전을 이용한 치료제의 가능성을 타진한 연구로 기초의학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사진)가 제 74차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22년 올해의 여성비뇨의학자'로 선정됐다. 대한비뇨의학회는 "윤하나 교수는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크며, 여성 비뇨의학과 회원에 귀감이 되기에 올해의 여성비뇨의학자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윤하나 교수는 1994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 비뇨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국내 1호 여성 비뇨의학과 전문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2002년부터 이화여대 의대 비뇨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윤 교수는 요실금, 간질성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재윤 교수팀(김용주 교수, 양승 교수)과 응급의학과 조용일 교수팀(이준철 교수)이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으로 지난 9월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2년 대한가와사끼병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또 소아청소년과의 세계적 학술지인 『프론티어스 인 페디아트릭스』에 게재되는 성과도 거뒀다.이번 논문은 ‘가와사키병에 대한 모유의 보호효과 분석 :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연구’라는 주제로 영유아 191만 여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만 2세 이전까지는 뚜렷하게 모유가 분유에 비해 가와사끼병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최근 열린 제62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62대 대한신경외과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1년이다.김범태 회장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련부장과 진료부장, 순천향의대 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뇌신경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대한신경외과학회 교과서편찬위원장, 학술지편집위원장, 서울경인지회장,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장으로서 학술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약 20여 년간 ‘뇌혈관 환우회’와 ‘뇌신경해부학 연수강좌’를 개최하는 등 뇌혈관 전문가로서 환자와의 소통 및 후학 양성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은 수면의학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前 고려대 안산병원 신철 교수를 영입, 수면장애치료 새 걸음을 내딛는다.신철 신임 원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99년에 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겸 수면장애센터장에 취임해 국내에 본격적인 수면장애치료 시스템을 도입했다. 당시 국내에서는 코골이, 수면무호흡, 불면 등 수면장애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라는 인식 자체가 높지 않았다.신 원장은 이어 2001년부터 현재까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인간유전체연
이미정 가천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 2팀장이 TBN경인교통방송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최근 감사패를 받았다.이 팀장은 홍보팀장 재임 중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21년도 공단 업무에 있어,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와 연계한 외상사고 줄이기와 빠른 이송에 관한 캠페인을 개최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했다.공단은 ‘도로교통안전과 질서정착에 노력하고 공공의료 복지활동 및 공익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의 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