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28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비디오’상을 수상했다.김응수 교수는 ‘전공의와 초보자를 위한 시유발전위 검사’영상을 제작했고, 교육의 목적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김응수 교수는 “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시유발전위 검사에 있어서 일종의 가이드와 지침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초보자와 전공의를 비롯한 많은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응수 교수는 현재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안과 과장을 맡고 있으며,
허미나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 10월 26~2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2 & KSLM 63rd Annual Meeting)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 논문은 ‘혈중 활성 아드레노메둘린은 패혈증의 장기 부전과 사망률을 예측한다’이며,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김한아 교수팀이 독일과 이탈리아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국제 공동 연구이다.허미나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유망한 생물학적 표지자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고 향후 패혈증을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은석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최 교수는 최근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2년 대한재활의학회 50주년 추계국제학술대회 및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취임,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고시위원장, 홍보위원장,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장, 대한임상통증학회장,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장, 제4차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 학술위원, 대한재활의학회 대전‧충청지회장 등을 역임했다.최 교수는 “학회창립 50주년을 맞아 ‘모
서민석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가정 호스피스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서민석 교수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호스피스 병동 및 가정 호스피스 전담 의사로서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가정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초기에는 전국 최다 수준의 가정방문과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본 사업으로 전환되는데 이바지를 했다. 현재는 자문형 호스피스 발전을 위해 프로토콜 개발과 연구를 통해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발전에
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김희수 과장이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6차 국제 학술대회'에서 비디오 전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김 과장은 해당 부문에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김희수 과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SETS 방식을 이용한 정중·척골신경 봉합'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진과 공동으로 수행한 이 연구는 비디오 전시 부문 최고 학술 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김희수
화순전남대병원 내분비외과 박민호 교수가 최근(10월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유방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JBD(Journal of Breast Disease) 학회지 최다 논문 게재상’을 수상했다.JBD 학회지는 한국유방암학회 공식 국·영문 학회지로 최근 2년간 발간된 논문들 중 가장 많은 논문을 게재한 저자에게 ‘최다 논문 게재상’을 수여한다.박 교수는 ‘유방보존술을 시행받은 유방암환자에서 동결절편 절제연 비정형증식증의 임상적 의의’, ‘림프절 3기 유방암 환자에서 림프절 전이 비율의 예후적 인자’, ‘유두보존술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송주현 교수가 지난 10월 13~14일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대한응급의학회가 개최, 주관한 학술대회 학술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한 송주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외상성 뇌손상 환자에서 머신 러닝 기반의 예후 예측 모델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앞서 송 교수는 2019년 세계응급의학회(세계응급의학연맹, 대한응급의학회 공동 개최)에서 패혈증 연구로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대한응급의학회 최우수구연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주민욱 교수팀이 최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정밀공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생체공학 포스터 부문)을 수상했다.수상은 주민욱 교수와 부산대 기계공학과 진상록 교수팀이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 ‘저주파 유전 가열을 이용한 새로운 국소 종양 사멸 및 재활용 장치의 타당성’이 성과와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뤄졌다.주민욱‧진상록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저주파 유전 가열을 이용한 국소 종양 사멸 및 재활용 장치 이용 시 종양 사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온도 유지와 저온열처리법
순천향대 서울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 김상현 교수가 최근 국제비만대사수술연맹(IFSO)에서 주최하는 IFSO miami 2022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Bariatric Master shef(Recipe contest)에 출전해 공동 우승했다.비만대사수술과 관련한 관계자 중 최고의 요리 실력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김 교수는 고단백 계란김밥으로 비만치료와 관계된 세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약 20여개의 레시피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2개의 레시피가 결승전에서 30분 동안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IFSO 회장인 Lilian Kow를 비롯해
장민철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 10월 30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된 2022 대한통증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찬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찬 학술상’은 국외 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한 통증 논문 가운데,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하여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의사 및 연구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장 교수는 현재까지 300편 이상의 SCI(E)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하였으며, 신경 및 근골격계 통증의 진단과 효과적 치료법, 인공지능을 임상에 접목하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 곽성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고경민 전문의와 망막병원 조한주 전문의가 최근 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28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각각 공로상과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경민 전문의는 최근 1년간 해외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면서 대한안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영문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 (KJO)에 게재된 논문을 많이 인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KJO 논문 최다인용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최근 2년간 게재된 KJO 논문 중에서 SCIE 등재지에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의 책임저자에게 수여하는 ‘태준
김성환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6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APOA) 2007 SEOUL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김성환 교수는 슬관절 질환에 대한 십자인대 재건술, 반월연골판 질환 등의 관절경 치료, 인공 슬관절 치환술 및 절골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주 저자 논문 60여 편을 포함하여 총 70여 편의 연구 논문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국내 고령 인구 증가와 이들의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원내 문화 전시 공간 ‘가천갤러리’에서 지난달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최성희 작가 초청 ‘끌림-나에게’ 전시회를 개최한다.‘KEED(Kid+Seed) 최성희 자연미술 놀이연구소’ 소장인 최 작가는 자연미술 놀이와 생태교육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학에서 ‘색조’를 전공한 최 작가는 자연물에서 얻은 다양한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이번 전시회 ‘끌림-나에게’는 최 작가의 아크릴 유화 작품 17점을 선보인다. 노랑, 보라, 파랑 등 다양한 색의 조화에서 느껴지는 따뜻
의료진 10명으로 구성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병원’ 의사그룹 방문단이 최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방문, 의료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방문단은 세계적 의학수준을 보유한 우수 국내병원을 방문, 우호 관계증진과 의학 및 의료서비스 분야, 폭넓은 교류 목적으로 양지병원을 찾았으며 병동과 외래 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센터, 수술실, 간호간병통합병동 등 의료시설을 견학했다.김철수 이사장과 박재석 소화기병원장, 배병구 외과1센터장, 이성훈 소화기내과장 등 의료진과 의료 서비스 및 시스템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아
고려대 의대 해부학 김현 교수가 지난 10월 19~21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제72회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 최고상인 ‘으뜸상’을 수상했다.김현 교수는 평생을 해부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으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현 교수는 2003년부터 10년간 21세기 프런티어 뇌기능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 연구사업단 코아퍼실리티 총괄과제 책임자로 참여하여 첨단 조직 해부학 관련 연구 기술 지원을 수행하는 등 뇌과학 연구의 질적 향상에 힘썼다. 2018년에는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뇌·첨단의공학단장으로, 국가 과학
윤병구 성균관대 명예교수(리투클리닉 원장)가 지난달 26일~29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폐경학회(IMS) 제18차 정기학술대회에서 ‘헨리 버거(Henry Burger)’ 학술상을 수상했다.이 학술상은 세계폐경학회 회장을 지낸 헨리 G 버거 교수의 폐경 분야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학회 회원 중 지난 5년간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등 탁월한 연구 업적과 폐경학에 기여를 한 의학자를 심사, 2년마다 1명씩 수여한다.윤병구 교수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삼성서울병원 교수님을 포함한 여러 공동 연구자분들께 깊은 감사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의 부친 고 최영진 씨가 별세했다.▲고 인 : 故 최영진▲빈 소 :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대전 중구 대흥로 64)▲발 인 : 2022년 11월 1일(화) 오전 8시▲장 지 : 청주시 강내면 선영▲연 락 처 : 장례식장 042-220-9870~2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가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의사협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김민영 교수는 소아 뇌성마비 등 뇌손상 환자의 신경기능 회복을 위한 세포치료 효과를 임상 및 중개연구로 입증하는데 기여했다. 난이도 높은 재생의료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분당차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임상연구지원 사업단’ 부단장을 맡으며 국내 재생의료의 활성화와 재활의학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의료가상현실연구팀 연구원으로 20여년 간 근무하며 가상현실의 의학적
고상훈 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3 ~ 14일, 일본 미야자끼 현의 세아가이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일본 정형외과 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단독으로 외국연자로서 초청되어 강연을 했다.이번 학회 이틀 날 the 37th Annual Research Meeting of the Japanese Orthopaedic Association에서 초청 연자로 나선 고상훈 교수는 “Progression of Symptomatic Partial Thickness Rotator Cuff Tear”에 대하여 강의했다.이 학회는 일
가톨릭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전흥재 교수는 의료용 생분해성 폴리에스터 소재 개발 기술로‘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 27일 오후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세포조직공학연구소 현판식을 가졌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는 국가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정부출연과제 7만 여개 중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전흥재 교수는 “공학, 생명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