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이동진)은 26일 일본 사토오병원 오쯔지 교수를 초빙해 제 9차 한·일 관상동맥 중재 시술 시연회를 열고 상호 의료기술을 교류했다. 이번 시연회에서 선보였던 것은 그동안 관상동맥질환 치료시술 중에서 난이도가 높았던 ‘관상동맥 완전폐색병변’ 분야다. 동강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는 심장
안동병원이 환자를 대상으로 ‘싱겁 day! 나트륨 줄이고, 건강 올리고’ 영양교실을 개최한다.영양교실은 짠맛 미각 테스트를 통해 평소 식습관이 짠지, 싱거운 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26일 병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안동병원 영양실은 개인별 짠맛 미각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짜게 먹고 있는지 알려줌으로써 싱겁게 먹기의 필요
세브란스 병원이 4월 2일(목) 오후 12시 30분부터 성형외과 주최로 ‘유방재건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에서는 성형외과 교수진의 강의 및 참석자와의 질의문답 시간도 마련되어있다. 오는 4월부터 유방재건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일반시민 및 환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장소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층 강당이며 문의는 세
경북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병원 수요형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심뇌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개방형 연구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경북대학교병원 생명의학연구원장인 김용림 교수의 총괄책임 하에 신경외과 박재찬 교수(총괄 연구책임), 임상약
헐리우드의 유명 영화배우인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난소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그녀는 지난 2013년 2월 유방암 예방을 위해 양측 유방을 절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난소를 절제하게 된 이유도 최근 혈액검사 결과에서 초기 난소암 우려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어머니를 포함해 가족 중 세 명의 여성이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
▲ 양만석 신임 회장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경수)는 지난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53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양만석 회장과 이무화 대의원 의장을 선출했다.이 날 행사에는 추무진 의협회장, 노환규 전 의협회장, 김기천 부산시 건강체육국장, 나성린 국회의원, 정홍경 명예회장, 소동진·박희두 의협고문, 홍성문·전수일·
좋은문화병원 난임센터 민성훈 박사의 'Mdivi-1, mitochondrial fission inhibitor, impairs developmental competence and mitochondrial function of embryos and cells in pigs (Mdivi-1을 이용한 돼지 수정란과 체세포에서 발달상의 능력과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고신의대(학장 임학)와 UNIST 신소재공학부는 지난 24일 고신의대 유은홀에서 의료생명과학 분야와 신소재공학 분야 간의 최첨단 융합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상호 간의 공동 연구에 대한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의료용 생체재료 및 진단치료 기술개발을 위한 신소재 활용가치’란 주제로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MOU 체결식에는 고신의
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지난 24일 오후 2시 울산대병원 5층 부속운영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은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울산대병원 조홍래 병원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학술 자료 및 정보의 교류,
안젤리나 졸리는 유전성 난소암과 유방암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변이가 있기 때문에 향후 유방암과 난소암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 예방적으로 유방절제술 및 난소난관절제술을 시행했다.전체 난소암의 5%는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유전적 난소암과 유방암은 가족 중에 유방암이나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 그 발병 현황을 보
봄을 맞아 추위 속 움츠려있던 어깨를 활짝 펴는 시기가 왔다. 이러한 계절 변화에 우리 몸은 적응을 하느라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그 증상을 흔히 춘곤증이라 한다.춘곤증으로 인해 수면패턴이 일정하지 않으면 불면증이 생기고 불면증으로 인해 춘곤증이 생기는 악순환이 생긴다. 춘곤증은 졸음운전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데 이는 봄철 교통사고의 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
▲ 경찰병원 응급실 전경 경찰병원(병원장 이홍순)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273개의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경찰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에 해당)를 차지했다. 이번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415개 의료기관별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했으며 응
▲ 왼쪽부터 해운대백병원 국제진료센터 박대희 사무장, 백중앙의료원 황태규 부산지역 의료원장, 사하공화국 보건부장관 알렉산드르 바실레비치 고르호프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윤호)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 사하공화국을 방문해 보건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사하공화국 보건부장관 '알렉산드르 바실레비치 고르호프'는 사하공화국 국민의 건강증
양산 부산대병원(병원장 성시찬)이 인도네시아 메단 아담말릭병원(H. Adam Malik National Hospital)과 간이식 기술전수를 포함한 의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유시르완(Yusirwan) 병원장 외 4명의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지난 23일 양산 부산대병원을 방문하여 성시찬 병원장을 면담하고 향후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를 중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1882년 3월 24일 독일 로베르트 코흐 박사가 결핵균을 발견한 날을 기념해서 제정된 세계 결핵의 날이 우리나라에서 시행된 것은 불과 5년에 지나지 않는다. 2011년 결핵예방법에 의거해 이날을 ‘결핵 예방의 날’로 제정되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약 33%가 결핵보균자라고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제 8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0일 오전 11시 칠곡 경북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기념행사는 암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암 예방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및 보건소 암 관리사업 관련 공무원과 의사회, 건강보
사단법인 한국건강대학(이사장 소동진)이 지난 2월 말부터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에 나섰다.한국건강대학은 교육원 개원을 위해 ‘교수요원의 자격 및 경력 증명서류’, ‘요양보호사 실습 연계 계약’,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 등 교육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건과
▲ 김재왕 신임 회장 경북도의사회(회장 정능수)는 지난 21일 대구 인터볼고 호텔에서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김재왕 회장을 선출하고 김광만 대의원의장을 연임시켰다.이 날 행사에는 이철호 의협 부회장, 변영우 의협의장, 심현수 공동모금회장,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김종서 대구의사회장, 이탁 대구경북병원회장, 남경수 동국대의전원장 등 내외귀빈과 대의원등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21-22일 양일간 경남 창녕 레이크힐스 부곡리조트에서 "우리, 함께, 계속"이라는 구호 아래 TF팀 활성화와 결속을 다지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 간부 연수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병원 간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함께 계속 하기 위한 2015년 TF팀” 분
부산 온종합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센터(센터장 김상엽)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온종합병원 9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1청(교육장 김홍준)·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기용)과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적 치료를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청소년 정신건강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산지역의 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