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석 의료원장(좌), 박래웅 교수 유희석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산부인과)이 지난 12일 열린 대한의료정보학회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고, 아주대 의대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도 이사장에 선임됐다.대한의료정보학회는 1987년에 창립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은 의학회 산하 학술단체로 의학·치의학·한의학·간호학&m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회원들이 인터넷상에서 보수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온라인 보수교육 프로그램 4개를 온라인 보수교육센터인 KNA 에듀센터(https://edu.koreanurse.or.kr)에 탑재했다. KNA 에듀센터에 탑재된 신규 프로그램은 △노인요양시설 간호실무(8시간) △통증관리(8시간) △호스피스간호(8시간) △감염관리(8시간) 등이다
지난 20년간의 한국 임상시험 발전사 및 현황을 소개하고, 임상시험의 발전방향을 담은 백서가 국내 최초로 발간됐다.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우리나라 최초로 국내 및 글로벌 임상시험의 산업‧연구‧정책 동향 등을 수록한 정부간행물 ‘한국임상시험백서’ 창간호를 발간했다.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한국임상시험백서 창간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새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6개 지역을 순회하며 금연치료를 위한 ‘닥터 킹(Dr. King)’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금연치료 환경에 따라 진료현장에서 필요한 금연치료 방법을 공유하고 만성질환자의 금연치료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윤수한 교수 션트수술 후 발생하는 가는뇌실증후군이나 유합증, 특히 뇌압 상승이나 소두증을 동반하는 합병증에서 아주대병원 윤수한, 박동하 교수팀이 개발한 두개골 전체 봉합선 경유 신연수술이 비교적 간단하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션트수술은 환자의 뇌척수액 통로에 션트(shunt)라는 유연한 튜브를 집어넣어 뇌척수액을 복강 등 신체의 다른
임상통합의학암학회 이사 겸 메디넥스 이창열 대표의 장남 이태규 군이 오는 2월 11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지하 1층 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지하 1층 회관(서울 중구 정동길 9 / 02-6364-2245)시간 : 2월 11일 4시
을지대병원은 9일부터 14일까지 병원 본관 1층 로비와 지하 1층에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2017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소상공인들이 생활용품, 건강식품, 의류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로 열리며, 13일에는 1층 행사장에서 43인치 TV, 믹서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1984년부
만성콩팥병의 환자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전반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김승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신장학회가 주관한 ‘만성콩팥병의 관리체계 구축 및 환자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김용수 신장학회 이사장은 “만성콩팥병은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치
▲ 김성남 신장학회 보험법제이사 의료급여 혈액투석 정액수가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으면 투석의원의 존립자체가 위태로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성남 신장학회 보험법제이사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만성콩팥병의 관리체계 구축 및 환자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현재 혈액투석 수가는 의료 원가에도 미치지 못한다”라며 &ldquo
에스바이오메딕스가 배아줄기세포의 종양형성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특허기술을 활용한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세포치료제전문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대표이사 강동호)는 최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줄기세포 분화기술에 기반한 신경세포치료제 기술’에 관한 제반 특허권을 취득했다.이번 기술은 지난 2015년 배아줄기세포 분화과정 중 신경
▲ 이연숙 이사 서울시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지속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방문간호사들의 고용안정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간호정우회(회장 김희걸)는 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방문보건전담인력 당면과제와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0.5mg)의 약가가 현재 가격인 1정 당 927원에서 23% 추가 인하됐다. 이에 따라 아보다트의 가격은 특허만료 이전의 절반 수준인 709원으로 낮아졌다.이번 약가 인하는 보건복지부의 특허만료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에 따른 것으로, 탈모 치료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던 남성 환자들이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올해도 지역사회 소아당뇨병 환우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장섰다.인하대병원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소아당뇨병 환우와 가족들의 인식개선, 질환관리 교육을 목적으로 인천광역시 청소년 수련관에서‘제 7회 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를 실시했다.‘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는 인천 최초의 소아당뇨병
(주)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휴메딕스 사장에 ㈜한국엘러간과 ㈜한국알콘 사장 출신의 정구완씨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정구완 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한국엘러간과 한국알콘 사장을 21년간 역임하면서 두 회사의 성장을 이끈 인물이다. 특히 엘러간을 한국에 처음 설립하고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아시아 최초로 보톡스를 국내에 소개해 보톡스
▲ 남동호 교수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알레르겐 면역요법의 치료효과가 실제로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요법의 효과는 알려져있었지만, 얼마나 효과적인지 객관적 수치로 제시한 논문은 국내에서 처음이다.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남동호 교수팀은 혈액검사에서 집먼지진드기에 대해 알레르기 강양성 반응을 보인 215명의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을
세브란스병원이 2016년 국가고객만족도(NSCI) 조사에서 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상위권에 올랐다.2016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314개 대상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세브란스병원은 80점을 받아 13위를 기록했다.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12월 4분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6년 연속 고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 박형석 교수(유방외과), 이동원 교수(성형외과)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가 국내 최초로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유방 전체 절제술 및 동시 재건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김명순 환자(가명, 49세)는 지난 11월 23일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박형석 교수팀으로부터 제거 수술을, 성형외과 이동원 교수로부터 재건 수술을 받았다. 유방암센터 유방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최근 임원급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Pfizer Innovative Health: 이하 PIH) 사업부문의 한국 및 일본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Consumer Healthcare: 이하 CH)를 총괄한 신동우 전무가 2016년 12월 15일부로 한국, 일본, 인도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정신보건법 전면개정안’ 시행을 5개월 앞두고도 정부가 아무런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며 법의 재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정신보건법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라는 명칭으로 개정되어, 2017년 5월 30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의 취지는 정신질환자의 치료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의 폐암 표적치료제 ‘잴코리’가 1월부터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양성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1차 이상의 치료시 급여가 확대돼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잴코리는 지난 2011년 12월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내 허가 받은 이래 2015년 5월부터 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