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임상연구지원센터는 국내 임상진료지침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근거중심의 ‘임상진료지침 수용개작 매뉴얼(ver1.0)’을 보급한다.질병관리본부에서는 The ADAPTE Collaboration에서 개발한 수용개작 매뉴얼에 대하여 관련 기관으로부터 공식 사용승인을 받은 후 국내 상황에 맞게 수정함으로써 한국형 임상진료지침 수용개작 매뉴얼(ver1.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GCC 3개국을 대상으로 민ㆍ관으로 구성된 한국 의료 홍보 사절단을 파견하여 중동지역 적으로 나선다.유영학 보건복지가족부차관을 수석 대표로 하는 이번 홍보 사절단은 각국의 보건부 인사들을 만나 한국의료 및 보건산업을 널리 홍보하는 자리를 가짐과 동시에 현지 병원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의약품 처방ㆍ조제 지원시스템’에 대한 1차 시범사업에 이어 제주도 지역소재 의료 기관 및 약국 등 총 740여 개소를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이 시스템은 의약품 처방ㆍ조제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중복 처방 여부 등을 점검할 수 있다.복지부는 2008년 4월 1일부터 의약품 처방ㆍ조제 지원시스템 1단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신종인플루엔자 국내 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물질 (RNA)을 국내 연구자(기관, 단체)에 제공하기로 했다.질병관리본부에서는 국내 첫 확진자로부터 확보된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파생자원인 유전물질(바이러스 RNA)을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을 통해 국내 연구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그 동안 질병관리본부는 신
앞으로 정신보건센터 이용자에게는 취업 및 직업재활의 기회가 확대되고, 고용지원센터 이용 구직자 및 실직자는 신속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과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29일 오전 11시 서울고용지원센터에서 업무협력 협약 체결식을 갖고 전국 156개 정신보건센터의 정신건강서비스와 전국 81개의 고용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를 연계
부산과 울산, 경남의 17개 병원 식약청 승인 임상시험 실시기관들이 오는 30일 조선비치호텔에서 모여 동남권역의 보건 의료 R&D 및 임상시험의 증진을 위해 협의체를 결성하고 MOU를 체결한다.최근 정부 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 병원들이 앞장선 이날 컨소시엄 형태의 발족을 통해 협의체를 결성, 운영함으로써
보건복지가족부(전재희 장관)는 간호조무사 양성학원 운영을 내실화하고, 자격시험 관리를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관한규칙 일부개정령안”을 10월 28일자로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현행 16개 시·도에서 분산 시행되던 자격시험을 (재)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으로 일원화하여 (재)한국보건의료국가시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0월 셋째 주 유사환자 분율(ILI)DL 9.27로 전주에 비해 62.9% 증가하는 등 발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신속한 진료 및 대응을 위해 "의사 판단하에 위험군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급성 열성 호흡기질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최근 신종플루 발생은 뚜렷하게 증가 추세를 보여서 중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7일, 지난 4월부터「녹색건강 녹색생활」실천사업으로 가정내 “안 먹는 약 수거”사업을 실시하여 약 2,000kg을 수거하여 폐의약품을 폐기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수거약품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밀폐 비닐봉투에 보관 한 후 폐기물처리 전문업체를 통해 전량 폐기할 예정이다. 이번 “안 먹는 약 수거” 사업은 유효기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21일 오후 6시 ‘소아 백혈병 치료의 최신 지견’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대강당(마리아홀)에서 2009년도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최근 각종 환경적 요인에 따른 소아 질환의 증가가 두드러짐에 따라 소아 관련 질병에 관한 병원약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필요를 느끼고 소아질병 중 특히 심각한 소아
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22일부터 28일까지 ‘콜롬비아 중앙재활센터 건립을 위한 국내초청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콜롬비아 국방부 의료총책임자를 비롯하여 의사, 재활전문가, 병원 설계자, 부통령 보좌관 등 총 8명의 콜롬비아 중앙재활센터 건립 책임자들을 초청하여, 국립재활원에서 이루어진다.이 연수는 국립재활원과 한국 국제협력단이 지난해 3월 27일
복지부, 3개년 응급의료 선진화 계획 발표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예방 가능한 응급환자 사망률을 현재 33%에서 2012년까지 25%로 낮추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는 3개년 응급의료 선진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복지부는 응급환자 발생시 전국 어디서나 30분 내에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취약지를 전면 해소할 계획이다. 이 계획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A형간염 예방접종정책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3-25일 그랜드힐튼호텔(홍은동 소재)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A형간염 연구용역결과를 근거로 A형간염 정기예방접종 도입 및 고위험군에 대한 단체예방접종 실시여부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외국의 사례 소개 등 백신정책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현희 의원은 보건복지가족부 종합감사에서 우리나라 백신 부작용 보고시스템이 미흡하여 사례 축적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보고시스템을 시급히 구축하고 백신 예방접종 부작용 사고에 대비하여 피해보상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현재까지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은 독감백신 관련 사망자가 7명까지 늘고 있는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 산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사회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을 억제하고, 감염으로 인한 중증 합병증 및 사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빠르면 10월 27일부터 환자와 접촉가능성이 높은 일부 의료종사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염병 예방법 제 12조(임시예방접종)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예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4만 세대 동안 실험실에서 진화된 생명체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비교분석하여 생명체 진화 과정을 추적하였을 뿐 아니라 환경적응도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진화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고 발표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저널인 ‘네이처(Nature)"지 18일자(한국시각 10월 19일 02시) 온라인판에 발표되
공정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8개 종합병원이 소비자(환자)의 선택진료 선택권을 부당하게 제한하여 선택진료비를 징수한 행위에 대해 시정조치를 했다. 8개 종합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병원(본원), 인천가천 길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수원 아주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이다. 8개 병원은 주진료과의 선택진료 신청환자에게 진료지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고광덕)는 가칭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라는 단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는 성명서를 내고 단체명 유사품(?)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해 눈길.산부인과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진오비(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모임)’라는 소수의 모임이 최근 언론에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라는 가칭을 사용하면서 발표한 인공임신중절수술 관련 성명서가 “마치 모든
국가 공공의료의 중추역할을 하는 기관인 국립의료원의 중환자실 평균 병원감염률이 전국병원감염감시체계인 KONIS보다 무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의료원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현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요구 자료인「중환자실 감염감시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07년 국립의료원 중환자실의 평균 병원감염률은 전국병원감염감시체계인 KONIS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유도와 출산장려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6개 캐치프레이즈를 개발, 발표했다.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공모와 CI전문업체 컨설팅을 통해 최종 개발된 캐치프레이즈는 결혼ㆍ출산과 아이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중심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 등을 담아냈다. 6개 캐치프레